JTV전주방송이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90개사 120개 부스가 운영되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예비부모와 육아부모들에게 육아 관련 제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5 군산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확한 임신관련 정보공유, 출산 후 신체관리, 출산 정보제공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출산 준비물, 육아용품을 비교체험 할 수 있다.

또한, 4일 오후 4시, 5일 오전 10시에는 ‘키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소아과 의사의 특강도 실시된다.

시 지역경제과 진신성 계장은 “유․아동 관련산업 및 문화 페스티벌인 이번 행사는 어린이 행복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장려 및 행복한 육아를 통한 건강한 가족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이비페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1600-6793, http://2015 babyfair.co.kr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