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상, 개업 축하 쌀화환 아름다운 기부
조영섭 대표 132포 기탁
군산 은파 호수공원에 위치한 수라상 조영섭 대표는 6일 군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32포(330만원 상당) 기탁했다.
조영섭 수라상 대표는 지난달 21일 새로운 메뉴로 새단장한 수라상 개업식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화환 1,320kg을 군산시에 기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
조 대표는 “개업을 하면서 이웃을 돕자는 좋은 취지와 일회성으로 쓰여지는 화환을 쌀로 받아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의미있는 것 같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영섭 대표께 감사를 전하였으며, 지역사회에 사랑나눔 운동이 꾸준히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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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같은때 2015-05-07 10:4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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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기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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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운동 2015-05-06 22: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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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과 함께 수라상에서 한우불고기 전골을 먹었는데
진짜 한우와 몸에 좋은 버섯들로 푸짐하게 나오면서 육수맛도 아주 좋아
정말 맛있게 먹고 왔네요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맛있게 제공하고 계시는 조영섭 대표님께서 좋은 일에도 앞장 서시니 귀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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