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송그린푸드(대표 김낭주)가 지역 내 어르신 초청 효 한마당 잔치를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유)효송그린푸드는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초대했으며 회현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젓갈 보리비빔밥 식사 및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낭주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기업의 사회 환원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효송그린푸드는 회현면 금광리 옥삼마을에 위치한 젓갈제조 및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해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을 초청하여 한마당 효 잔치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