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새조망대, 사계절 체험프로그램 운영
‘창이와 까미의 철새여행’∙‘아빠와 함께 드론과 함께 하늘을 날자’
금강철새조망대에서는 계절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2개월씩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체험행사는 환경부 인가 프로그램인 새들의 먹는 방법 및 따라하는 부리체험을 하는 ‘창이와 까미의 철새여행’이며 오는 29일까지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창이와 까미의 철새여행은 6월부터 주 2회 실시되며, 신청은 ris90@naver.com(한국환경교육연구소)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아빠와 함께, 드론과 함께 하늘을 날자’ 프로그램은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20명(보호자 1인 포함)에 대해 드론 이론교육 및 아빠와 함께 실습이 진행되며 6월 1일부터 gmbo.gunsan.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정진인 철새생태관리과장은 “철새축제와 조망대를 찾아 단순한 관람위주의 시설을 탈피해 사계절 관람객이 찾는 체험시설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강철새조망대 홈페이지나☎063-454-5682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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