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2동 도심 꽃길 조성 힐링
하나운로 구간 메리골드 식재
나운2동(동장 채행석)이 하나운로 구간에 메리골드를 식재해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나운2동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봄에 식재한 펜지, 마가렛 꽃들이 시들어지자 지난 8일, 직원들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하여 동 청사부근과 하나운로 구간에 3,500본의 꽃길을 조성했다.
아울러 먼지로 뒤덮인 화분을 주기적으로 깔끔하게 청소하고 식재된 꽃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비료와 물주기 등 꽃길 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채행석 나운2동장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에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도록 계절별로 테마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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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필요 2015-06-10 08: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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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는 짓.
저 꽃은 자비로 산건가? 누구돈으로?
동사무소 방문객도 적고...시간 널널한가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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