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YMCA, 네팔 지진피해 구호기금 전달
모금활동∙캠페인 전개
군산YMCA(이사장 고은영)가 지난 9일 네팔 지진피해 구호 기금을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전달했다.
군산YMCA는 네팔 피해복구를 위해 2차례 걸쳐 모금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모은 기금을 전했다.
군산YMCA 법인사무국을 비롯하여 군산 청소년수련관, 군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한마음 지역 자활센터, 세움터 지역 아동센터가 함께 희망모금을 위해 힘을 모았다.
길거리 모금활동, 청소년 일일카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아진 구호기금은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전달되어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은영 이사장은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희망모금이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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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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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5-06-12 10:3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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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딱 한사람만 빠지면 더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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