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 메르스 확산 방지 총력
방역∙소독 강화, 직원 개인 위생 등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군산지사(지사장 고병관)는 공항 내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지사는 여객청사에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구내업체 위생점검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공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지사장이 직접 카운터를 소독실시하는 등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근무자들은 마스크, 의료용 장갑과 손세정제를 지급해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근무 전 발열여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 후 근무에 투입된다.
장성호 부사장은 11일 공항을 방문해 “메르스 확산방지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공항 이용객이 불안감 없이 안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고병관 지사장은 “현재 한국공항공사 14대 공항에서는 사장이하 모든 임직원이 공항이용객 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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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k 2015-06-14 12: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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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보다 버스터미널이 위험에 더 노출 되어 있는데... 버스터미널에 대한 대책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 난번 의료원에 입원했던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던 의료인, 행정요원, 이송요원들 격리 조치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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