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사회 아동복지시설 의료지원 협약
남자 아이 포경수술 무료 지원
군산시의사회(회장 엄철, 은혜산부인과 원장)와 군산시는 18일 군산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 대한 무료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아동복지시설 남자 아이의 포경수술이 의료급여가 적용되지 않음에 따라 무료 포경수술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 아동은 아동양육시설(4개시설)과 공동생활가정(9개시설)에 입소 생활하는 남자아이로 올해에만 84명(약 1,680만원)이 혜택을 받게 된다.
문동신 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파트너로서 군산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만드는 어린이 행복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철 회장은 “시설 아동에 대한 의료지원이 1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술 아동의 사후관리는 물론 추후 새로 입소하는 아동에 대해서도 계속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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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2015-06-19 14: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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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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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어린이 2015-06-19 13: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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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어린이 강제포경수술행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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