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재 서장(왼쪽 첫번째)이 강력 3팀 오종영 팀장(가운데)과 김주형 경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는 19일 오전 서장실에서 중요범인 검거 등 업무유공자 즉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개복파출소 김선구 경위,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흥남파출소 김일철 경장이 각각 경찰서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사과 강력3팀이 5월 중 강력 TOP팀에 선발돼 김주형 경사가 경찰서장상을 수상하고 오종영 팀장이 ‘TOP팀 트로피’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남기재 군산서장은 “여러분들의 노고가 군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질 거라 믿는다.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들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