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파출소-은파자율방범대 ‘안전한 군산’ 협력 결의
18일 간담회∙야간 합동순찰 실시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은파파출소(소장 장재혁)는 지난 18일 은파자율방범대(대장 장병훈) 사무실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협력결의를 위한 간담회 및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주요 방범활동 사항을 되짚어보며 하반기 추진방향과 협력치안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은파자율방범대와 함께 군산대, 나운동 주변 원룸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해 순찰과 함께 문고리 방범카드를 직접 작성해 걸어두었다.
아울러 편의점 등 상가를 방문해 4대 사회악관련 경찰활동을 설명하고 홍보전단지를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장재혁 소장은 “평소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장병훈 대장님과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병훈 은파자율방범대장은 “여름철을 맞아 야간 성폭력 범죄 등 부녀자들의 불안감이 증가하는 만큼 민관 협력치안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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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파사랑 2015-06-21 12:2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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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웃겨
말그대로자율방범ㅎㅎ
조직 감투 허율조은방범대 고생많소
주민에게 감사하셔야돼
모르는척해주시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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