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 지원 ‘한마음 한뜻’
군산경찰-자유무역지역경영자협의회-관리원 업무협약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19일 경찰서장실에서 군산자유무역지역 경영자협의회(회장 박상규)와 군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원장 이봉순)과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범죄 피해자에 대해 경제적 지원 약속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쉼터에 대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박상규 회장은 “좋은 취지의 제도를 통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기업활동을 위한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으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군산자유무역지역 경영자협의회 및 군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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