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캅’ 학교폭력 걱정마세요!
군산경찰, 방과후 지도∙학교전담경찰관 홍보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바이캅 프로젝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경찰은 지난 4월부터 자전거를 타고 학교주변을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방과 후 지도 및 학교전담 경찰관들의 활동을 홍보하는 바이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청소년과(과장 박호전)에서는 매주 청소년들의 방과 시간에 맞춰 학교주변을 순찰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고 청소년과 직접 대화하면서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있다.
군산경찰 ‘바이캅’은 현재까지 2개월 남짓 꾸준히 활동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고 호응이 좋아 학교폭력 예방에 톡톡히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권역별로 주1회 자전거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 소통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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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클론즈 2015-06-24 15:5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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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하네요. 바이캅이 계속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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