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파출소, 심근경색 응급환자 신속 조치 귀감
김동신 경위∙임우영 경사
중앙파출소 김동신 경위(왼쪽)와 임우영 경사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중앙파출소(소장 박기준)는 심근경색으로 도로에 쓰러져 있던 환자를 신속 조치해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파출소 소속 김동신 경위와 임우영 경사는 지난 28일 밤 8시40분께 대명동 소재 구 역전시장 인근에서 순찰 근무 중 가슴을 한 손으로 움켜쥐고 순찰차를 향해 다가오는 A씨(56)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지금 죽을 것 같다,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다 달라’며 고통을 호소했고, 김 경위 등은 응급상황임을 직감하고, 119 구급차량을 기다리는 대신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는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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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정대 2015-06-29 23: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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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중앙파출소(소장 박기준)\" 라는 표기는 기사내용의 주인공도아닌데 굳이 기관명 옆에 대표자 이름을 표기한게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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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2015-06-29 19: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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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구급차를 기다리는데 빠른 이송을 하여주신데 대하여 같은 시민으로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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