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김순희 요양보호사 보건부장관상 수상
노인장기요양보험 발전 기여 공로
군산시 서수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중도원 보은의집(원장 정헌주)에서 근무하는 김순희 요양보호사가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38주년과 장기요양보험시행 7주년을 맞아 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설평가와 현지조사를 통해 최우수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지역본부에서 선정해 주는 특별한 상이다.
지난 2001년 보은의집 개원과 함께 입사한 김 요양보호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질 향상과 프로그램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왔다.
또한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이후, 2009년, 2011년, 2013년도 전국 노인요양시설 평가에서 보은의집이 3회 연속 최우수노인요양시설로 선정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동료 최모씨는 “김 요양보호사는 평소 차분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 케어는 물론 동료들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협조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는 큰 언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은의집은 146명을 정원의 어르신과 8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생활하는 도내 최대 노인요양시설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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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2015-07-06 11: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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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가르키는 선생님보다 노인들 잘 보살피고 공경하는 자세가 더 필요할듯 하네요 사명감있는 요양보호사가 되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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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합니다 2015-07-03 15: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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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같은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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