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지난 13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희완 시의회 의장, 왕진숙 전북도연합회 자원봉사센타 자원봉사부장, 군산시지회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군산지역 노인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서는 시태봉 자원봉사 강사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건강과 웃음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생각을 바꾸고 60∼70대는 신중년 시대로 100세 시대를 향하여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며 긍정적인 생활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는 군산시지회의 미소리 자원봉사단의 흥겨운 섹스폰 연주로 흘러간 옛노래와 전통가요를 불러주어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황긍택 지회장은 “노인자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작은것이지만 나눔을 통하여 보람을 느끼며 우리생활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봉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