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군산점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적립
군산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협약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24일 이마트 군산점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은 지난 1일 군산 이마트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업무협약에 따라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마련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군산경찰은 이마트 매장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 인형과 사진찍기 및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경찰이 범인만 잡는 줄 알았지, 피해자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남기재 서장은,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지고,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져,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 모금활동이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범죄피해자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경우, 이마트 물품구입 영수증을 범죄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함에 넣으면 물품 구매액의 0.5%를 범죄피해자 지원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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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꽁이다 2015-07-29 01: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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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가 순찰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요즘엔 활동도 없는지,안보이긴 하네요?
운영비도 지원받는것 같은데요~~
군산시자율방범대~~~
수고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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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5-07-27 18: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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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대는 도보순찰같은건 아예 사라진건지...
몇년간 군산에서 도보순찰하는거 한번도 본적이없네요...
방범활동이 중요하니 취약지역 도보순찰좀 강화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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