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 해양안전 체험 ‘짜릿’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 해양레포츠 무료교육
군산 지역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 1,000명이 한국해양소년단 전북연맹(사무처장 변후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지난달 18일부터 7일까지 6회에 걸쳐 비응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은 청소년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해상안전에 관한 의식을 고취시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무료로 진행되었다.
바나나보트, 카약, 모터보트, 요트 등 주요 4종 해양레포츠 체험들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하고 해양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캠프는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군산시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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