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동, 환경보전 주민강좌
김양용 익산의제21추진협의회 사무국장 강좌
흥남동주민센터(동장 서명옥)에서는 12일 ‘홈메이드로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주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보전 주민강좌는 지난 5일 일상생활에서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강좌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홈메이드로 온실가스는 줄이고, 환경은 살리고’라는 주민밀착형 주제를 가지고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김양용 익산의제21추진협의회 사무국장이 기후변화시대의 마을 공동체 역할을 설명하고,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강좌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장재동 주민 조정심씨는, “환경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이웃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강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명옥 흥남동장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며, 환경을 살리는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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