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변 화단 잡초 무성 ‘눈총’
관광도시 이미지 저하 우려
군산지역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화단이 방치되고 있어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군산이 관광도시로서 외지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칫 지역 이미지 저하가 우려돼 관계기관의 시급한 정비가 요구된다.
실제로 명산동 사거리 일대 도로형 화단.
기존에 식재된 식물들은 이미 고사된 채 방치되고 있고 그 자리에는 잡풀만이 무성하는 등 이미 화단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다른 구간도 마찬가지.
여름 장마철을 맞아 화단에 각종 잡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지만 단속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산시는 관리 면적과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추석을 대비해 집중 정비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정비 인력에 비해 관리면적이 넓어 어려움이 많다”라며, “도심 미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작업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모씨(34)는 “여름철을 맞아 일자리사업 등 인력을 투입해서라도 집중적인 정비작업에 나서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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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앞 2015-08-29 03: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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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앞 눈쓸기 의무처럼 풀.잡초뽑기,잡초제거 사항도 의무화 시켜라~~특히 상가 점주들 자기 점포앞 풀도 안뽑는다. 이러고도 대형아울렛 탓할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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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남동주민 2015-08-25 20:3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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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끔 이상한걸 느켜서요 공공근로자들 늘 빈둥빈둥거리다 집에 오는걸로알고있는데 그분들을 효율적으로 이용 하셔야지요 무슨 인력부족이라 말을합니까 항상 공무원들은 내집일이라 생각하고 근무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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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어디로 2015-08-25 17: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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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나요 시장님 군산를 아름다운 꽃들로 거리를 수놓던 열정 끝까지 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시장님 더욱더 열심히 군산의 자랑스런 시장님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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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5-08-25 15: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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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력으로도 모든사항을 충족하기는 어느정도 어려움은 있을겁니다.
공공시설이나 공원등 다중이용시설은 그렇다치더라도 내집, 내가게앞
화단의 잡풀만큼은 시민운동으로 확대함도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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