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동, 러브하우스로 희망을 나눠요!
세아베스틸 봉사자 사랑의 봉사활동 구슬땀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자원봉사자 10여명은 지난 22일 삼학동에 거주하는 A씨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7월 25일 1차로 집 안에 쌓여있던 재활용 및 일반쓰레기 7톤 분량을 수거했으며 수거당시 도배와 장판을 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활용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었다.
공사를 지켜보던 이웃주민은 “쓰레기더미로 인해 집안에 들어가 볼 수 없었던 공간이 깔끔하게 단장되었으며 집 내부가 이렇게 큰 줄은 몰랐다”며 “이제야 집다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고 부러워했다.
세아베스틸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껏 도와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광순 삼학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세아베스틸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
| |
|
|
|
 참된 봉사 2015-08-29 03:46:25 |
|
세아베스틸 자원봉사팀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건강하세요.
화이팅~!!🙌🙌🙌🙌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