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식개선 위한 '제1회 군산 장애인인권영화제'
은파물빛광장무대와 롯데시네마에서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센터장 이승복)가 주관하는 ‘2015 제1회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은파물빛광장무대와 군산롯데시네마 3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는 시각적인 체험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되며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아니 가까운 곳에 장애인 그리고 인권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행사는 6일 오후 5시 30분 은파호수공원에서 인권캠페인을 시작으로 개막작 ‘보통사람’이 상영되며 7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장애 그게 뭔데’, ‘핑크 팰리스’,‘나비와 별’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전편 무료 상영(단체 예약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466-0220으로 하면 된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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