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배추 파종
매년 독거노인∙저소득층 전달
군산시 미성동(동장 김주홍)에서는 1일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함께 미성희망농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필요한 배추 파종작업(6,000포기)을 실시했다.
미성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매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 200여명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어 주어 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 부담을 해소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김주홍 미성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주신 미성동직원, 통장협의회,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미성동 주민들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