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파출소, 추석 범죄예방 특별 방범진단
주민 접촉형 순찰강화
군산경찰서(서장 남기재) 은파파출소(소장 장재혁)는, 7일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대해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은파파출소는 파출소장 및 팀장이 직접 현장 진출해 금은방 상대 CCTV 적정설치 여부, 한달음시스템 작동상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 대해서는 심야시간대 여성근무 지양할 것과 풋-SOS 설치토록 권고하는 등 자위방범의식을 고취토록 당부했다.
또한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해 파출소 근접순으로 번호를 부여해 순찰선을 지정,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순찰이 이뤄지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장재혁 소장은 “현금다액취급업소 일제 방범진단과 주민접촉형 순찰강화로 안정적인 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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