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운석)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80만원 상당의 쌀 28포를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개정면(면장 김홍규)은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동집
안동집(대표 강성연)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17일 월명동주민센터(동장 국철인)에 라면4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둔율동과 선양동 일대의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국철인 월명동장은 “우리 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성품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