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추석 사랑의 백미 기탁
700포 전달, 이웃사랑 실천 귀감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착한기업들이 있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주)세아베스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21일 군산시를 방문하여 백미(10kg) 700포(1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세아는 세상을 아름답게 라는 사훈을 모토로 회사와 사원들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행복도시 군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세아베스틸은 매년 ‘행복나눔 지역복지’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기업으로써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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