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개인택시조합-최호대대, 지역발전 업무협약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등 협의
군산 최호대대(대대장 중령 신익곤)와 군산개인택시조합 산하 새만금 콜(조합장 이홍선)은 지난 18일 군산개인택시조합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신고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공동 도모함은 물론 통합방위작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능 지원으로 체계적인 통합방위작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관련 사항을 협조하기로 했으며, 병영체험과 나라사랑 캠프 같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에도 상호 협력한다.
신익곤 대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수월한 통합방위작전을 수행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호대대는 군산의 발전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