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119안전센터 재난사고 예방 특별경계근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 점검
군산소방서 경암119안전센터(센터장 김진호)는 추석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판매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내 이마트군산점 등 1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취약시간대 기동순찰 증회 운영,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비상구 및 피난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암119안전센터는 이마트 군산점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가 되도록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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