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군산JC회장, 행복나눔 효도큰잔치 귀감
나운2동 경로당 어르신 300여 명 초청 섬김행사
 |
| 이창재 회장. |
이창재 군산청년회의소 회장이 14일 수송동 A뷔페에서 나운 2동 경로당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64차 한국JC 전국회원대회 기념 행복나눔 효도큰잔치 행사를 펼쳐 주위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각박한 세태속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했다.
이창재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약소하나마 식사를 대접하고 ‘효’를 실천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현대3차경로당 김은중 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따스한 마음을 정말 고맙게 생각하며 우리 어른들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운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 경로사상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며, 지역 어르신들도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