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타리클럽, 옥서면 노인정 생활환경 개선사업
지구 보조금 사업 일환, 도배∙장판∙싱크대 등 교체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심길수)이 노후된 노인정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군산중앙로타리클럽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에 걸쳐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옥서면 노인정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옥서면 노인정이 노후돼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개선사업에 나서게 된 것.
이 기간 동안 회원들은 도배를 비롯해 장판, 페인트 작업, 싱크대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심길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함으로써 활력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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