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최범용)는 지난 26일 창조적 아이디어 개발을 통한 신규개발사업 등을 위한 Senir Board 구성·운영을 위한 토론회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체 사업 활성화 자립경영기반 확충 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 제고를 통한 혁신내재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블루오션방식 시스템을 실행가능 하도록 내부평가 또는 지사 이익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과제를 우선 시행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토론분위기를 조성하여 실행력 강화를 위한 추진상황을 수시점검 하는 등 과정관리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추진과제의 확정ㆍ시행은 3단계로 실시하는데 1단계는 과제선정으로 타당성 검토, 적용방안을 제시하고, 2단계는 추진확정, 3단계는 추진상황 점검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 구성인원 14명이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과제추진 결과 및 Board 운영결과 등에 대한 평가는 2007년말 종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