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900만 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께 군산시 문화동 소재 E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900만 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군산소방서는 소방차량 등 장비 9대와 진화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5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음식점 내부 250㎡와 집기 등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점이 휴업상태였던 만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