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윤리경영과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해 KRC금강-Clean Zone 및 윤리후견인 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렴윤리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통한 부패-Zero 사업단 실현’을 목표로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금강사업단은 사업단 전 공간을 ‘KRC금강-Clean Zone(청렴실천 영역)’으로 구축해 부패 유발요인의 사전 체크기능 강화 및 전사적인 직무윤리 공감대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운영내용으로는 청렴나침반 및 윤리문제 발굴전담반 운영, 공감UP-계약제 실시, 청렴마인드 내재화 교육 등이다.

 또한, 2년미만 신입사원 4명에게 윤리후견인을 지정해 입사초기 윤리 가치관을 정립하고 업무 추진상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 노력을 위해 윤리후견인 코칭 한마당 및 부적절한 윤리문화 도출 토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피후견인의 올바른 윤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안순섭 단장은 “KRC금강-Clean Zone 및 윤리후견인의 성공적 운영과 더불어 금강사업단 전반에 청렴윤리 조직문화가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부패방지 인프라 확산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