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군산지부-군산지체장애인협, 상생발전 업무협약
지역사회발전∙광고문화발전 도모
전북옥외광고협회 군산지부(지부장 김백규)와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전기수)는 지난 23일 오후 전북지체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사무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전기수 지회장과 김백규 지부장, 백병기∙김동주 전 전북옥외광고협회 군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아름다운 군산 광고문화발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특히 김백규 지부장은 어려운 지체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회원들의 뜻을 담아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백규 지부장은 “앞으로 양 단체가 상회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50만 국제 관광기업도시로 발전하는데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기수 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지체장애인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