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칼국수가 경암동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금강하구둑 남촌칼국수, 경암동 어르신 식사 대접
금강하구둑 인근 금강휴게소 내에 위치한 남촌칼국수(대표 박성용)가 25일 경암동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남촌칼국수는 3년 전부터 매달 하루씩 영업을 쉬는 날 관내 종교단체에서 차량을 협조 받아 요양기관과 읍면동 어르신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
회현농협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기행사를 진행했다.
회현농협, 사랑의 김장나누기
회현농협(조합장 유창수)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회현면 부녀회, 조합직원, 면 직원 등이 참여해 김장을 담갔다.
또한 회현면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관내 시설 등 100여 곳에 직접 김장김치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다.
월명동에서도 김장 400포기를 담아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월명동,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나누기
월명동에서도 지난 23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원들을 비롯하여 월명동 부녀회, 통장협의회 등이 참여해 김장김치 400포기를 정성을 다해 담갔으며, 월동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했다.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남군산교회가 김장김치를 담가 이웃들과 나눴다.
남군산교회, 독거노인 등에 김장김치 전달
삼학동 남군산교회(목사 이종기)에서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김장을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50여 세대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