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주, 2015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표창

산재요울 감소, 맞춤형 무재해 운동시스템 확산 공로

문지연 기자 / 2015-11-28 21:45:44

이정석 대표이사

군산 소재 (유)삼주(대표 이정석)가 국민안전처 등이 공동 개최하는 ‘2015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영예의 최우수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2015 안전문화대상은 안전교육, 안전문화캠페인과 홍보, 안전개선활동 등 각 기관단체, 기업 등에서 추진한 안전문화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이다.

(유)삼주는 크레인운전 전문회사이며 ㈜세아베스틸의 협력사이다.

안정적인 조업시스템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산업현장 ‘맞춤형 무재해 운동’ 추진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4년 연속 무재해 달성, 산재요율 감소(2010년 4.24%→2015년 2.39%), 모사인 세아베스틸 안전평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참여형 안전교육시행으로 안전문화 확산, 근로자 작업환경개선 우수, 노사 화합으로 화목한 근로 환경 조성 등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삼주 이정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이룩하기 위한 전 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 분들과 함께 안전한 무재해 일터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