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
저소득층 방문 생필품∙연탄 전달 훈훈
군산우체국(국장 조현호)은 지난 27일 ‘군산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해 훈훈한 정감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우체국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조현호 군산우체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체국이 든든한 이웃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우체국은 군산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홀로 어르신∙아동센터 위로방문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랑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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