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군산지사, 고객사랑 전기안전 캠페인
10일 영화시장∙나운시장서 전개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손태복)는 지난 10일 관내 전통시장인 영화시장과 나운시장을 찾아 고객사랑 전기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경우 다중 이용시설로 전기설비가 노후화 돼 과부하 사용 등의 가능성이 있어 전기안전에 주의가 필요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선전기 기술자와 한전 직원이 조를 이뤄 상가 호별방문을 통해 전기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설비를 점검했으며, 고객면담을 통해 효율적인 전기사용 및 전기요금 관련 컨설팅도 병행했다.
손태복 지사장은 “군산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전기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전 군산지사가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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