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40대 운전자가 금강대교에서 투신해 숨졌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15일 오전 8시47분께 군산시 나포면 금강대교에서 1톤 트럭을 운전하던 A씨(48)가 10M 아래로 투신했다.
신고 직후 구조대원들은 수색작업 끝에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중 난간을 들이받은 후 조수석으로 스스로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