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군산지부, 위기청소년들 교통카드 후원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
한국노총 군산지부(의장 고진곤)가 지난 15일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연말연시 사랑나눔 실천’ 후원행사를 갖고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3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32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군산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진호 소장은 “지역의 위기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시는 마음을 위기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해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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