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로타리, 소외계층 성탄절 러브하우스 선물
홀몸 어르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 서해로타리클럽(회장 송기현)이 성탄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러브하우스를 선물했다.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지구보조금 450여 만원을 들여 홀몸 어르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도배, 장판, 전기, 부엌가구 등 열악한 환경개선 및 생활 보금자리를 개선시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송기현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함으로써 활력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