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몇번이나 기사에도 나왔던 내용인데요
운전하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죠.
군산시 운전자들 수명 줄겠어요.
수송동 가면 주차할 곳이 없는데.
어떻게 수십 테이블 가진 가게의 주차장이 꼴랑 한 두대 가능 .
이마저도 변칙 운용. 결국 하나도 없다 보니 이면도로 주차.
주차난 가중.
군산시는 신났다 주차위반 딱지 ^^;
정말 허가 해주는 공선생은 눈도 없는지 아님 나가보지도 않는건지.
도로 좀 봐라 울퉁불퉁 터가 가지고 비포장 도로인지 ㅠㅠ
그리고 도로를 파헤치는 공사 좀 관리하지. 공사 한번 하면 도로 다 망가진다. 이거 시청에 애기해도 안통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미나리 먹고 미쳤냐
도라지 먹고 돌았냐?
생강 먹고 생각 좀 혀
시민2015-12-23 12:17:01
맞습니다.
군산시 도로행정을 보면 아주 미쳐 버릴것 같습니다.
좁은 도로 설계, 도시계획시 광장도 없고, 이면도로는 더욱 없고
지금 군산시 도로 다 파헤쳐져 있습니다.
울퉁불퉁... 수송동을 제외한 나머지는 엉망입니다.
도데체 뭣들하고 계신지
첨부터님께2015-12-23 11:06:37
첨부터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군산시 가로망 보면 한심 그 자체입니다. 수송지구 미장지구 다 틀렸습니
다.
첨부터2015-12-23 10:28:46
처음부터 도시계획과 도로망 개설시에는 좀 멀리 내다보고 크게 뚫어라. 애덜 장난하듯 찔끔찔금 해놓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보완 확장 공사 남발해 혈세 낭비하지 말고... 또 단속위주로 근시안적 해정만 해댈 생각말고...
수도권 신도시 처럼 넓은 광장, 격자형 사거리, 충분한 이면도로, 여유있는 주차공간, 안전한 인도, 특징있는 조경 등으로 세련된 가로환경 조성하기가 그리 어렵나...
엉뚱한데 돈 쓰지 말고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전념하길... 아니 빚내서라도 처음에 잘해 놓으면 몇 배의 이익을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