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박진선)은 4일 2016년 시무식을 갖고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남궁근명 소방교가 예방안전업무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한 공로로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고, 이 외에 14명의 소방관 및 민간인에 대한 소방업무 공로로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박진선 서장은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산소방서가 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환경의 다변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소방서비스를 찾는 수요로 연결됨에 따라 소방서비스 수요자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고품격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