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요”
서영주정∙서안주정∙한농화성 성품∙성금 기탁
서영주정이 성품과 성금을 기탁했다.
군산시 소룡동 주민센터(동장 이형석)에서는 지난해 연말 크고 작은 성금과 성품이 이어져 훈훈한 온정이 흐르고 있다.
서영주정(주)(대표 김일우)에서 관내 경로당에 TV, 김치냉장고, 가스레인지(170만원 상당)와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고 서안주정(주)(대표 임효섭)에서 관내 경로당에 김치냉장고(80만원 상당)을, ㈜한농화성(대표 김응상)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기업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했다.
이형석 소룡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드리며, 이런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해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안주정이 경로당에 김치냉장고를 기탁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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