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희옥 군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선출
‘조직활성화∙회원 복지향상 최선’
신임 군산시 재향군인회장에 유희옥 전 공군 부회장(65)이 취임했다.
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영구 전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한 유희옥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 회장은 “조직 활성화 및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옥 회장은 이 지역 공군 준위 출신으로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에서 35년간 근무했으며, 전역 후 재향군인회에 가입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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