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폭설 긴급 제설작업
경찰 등 총 250여 명 가용인원 동원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집중적인 폭설∙한파와 관련해 경찰 가용인원을 최대한 동원해 24일 긴급 제설작업에 나섰다.
군산경찰은 신속한 현장 대처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지역경찰, 상설중대 경력 등 250여 명을 긴급 투입해 교통관리와 제설복구 작업에 펼쳤다.
군산지역에는 23일부터 24일 오전 현재 8시 현재 27cm의 폭설이 내림에 따라 군산경찰서는 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비상소집했다.
더불어 상설부대를 동원해 주요 경사구간과 지하도 등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우려지역에서 교통관리와 집중적인 제설작업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관련 비상근무 기간동원 시내 주요교차로와 결빙구간 36개소에 경찰관과 상설중대 경력을 중점 배치하고 112신고 출동이외에는 폭설 비상근무를 실시해 교통이 안전한 군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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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지 2016-01-26 11: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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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고생시키지 말고 장비를 이용해야 한다. 수백대에 이르는 시골트랙터를 이용하는 방법을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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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이민 2016-01-25 16:5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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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카들 고생했어요...따뜻한물에 샤워하고 감기안걸리게 푹 쉬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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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경찰 2016-01-25 14: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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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들만 개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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