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과협회, 제설작업 현장 사랑의 빵 전달
홍윤베이커리∙영국빵집 200개 지원
대한제과협회 군산시지부(지부장 홍동수)는 지난 25일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군산시에 빵 200개를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한파∙폭설로 군산시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해 도로, 인도 등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홍윤베이커리(대표 홍동수)와 영국빵집(대표 정석균)에서 빵을 지원해주었다.
홍동수 군산시지부장은 “군산의 특산물인 흰찰쌀보리로 만들어진 빵이 제설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봉사하고 군산을 알리는 일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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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이민 2016-01-26 13:2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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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당도 먼가했을텐데...왜 취재 안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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