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군산지사, 폭설피해농가 제설작업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임우순)는 지난 27일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 소재 박영철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해 눈치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폭설로 인해 농작물 피해와 시설물 피해를 입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우순 지사장은 “우리 공사가 해야 할 일은 시설물유지관리, 용수공급 등 많은 일들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역민과 아픔과 고통을 나누고 사랑을 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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