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금강로타리클럽, 탈북민 초청 영화관람
한국전쟁 소재 오빠생각 단체관람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금강로타리클럽(회장 강희광)이 지난 16일 회원 및 가족, 탈북민 가족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영화관람 행사는 롯데시네마 1개 상영관을 빌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오빠생각’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광 회장은 “탈북민들은 엄연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잠시나마 문화향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로타리클럽은 척수장애인협회 지원활동 및 결손가정 가전제품 지원, 장애인부모회 지원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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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 2016-02-19 20:2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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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김관X 의원도 참석하신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시민들 행사에 빠짐없이 오셧나요?
평소에는 보기도 힘들드만 선거철이 되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바쁘시죠?
잠시 힘들면 4년동안 국회의원 보장되니 ...
평소처럼 하세요!!
정치꾼으로 비춰지기 싫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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