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파출소, 신임 직원들 특별한 문안순찰
침입절도사건 피해자들도 방문
군산경찰서 서해파출소가 특별한 문안순찰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전입한 직원들이 직원 15일부터 파출소장과 함께 주민들을 직접 접촉하는 문안순찰을 전개하고 있는 것.
신속한 출동을 위해 지리를 익히는 것 외에도 침입절도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을 직접 방문해 피해자들을 돌보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관내 주민 B씨(여, 53세)는 “파출소장과 경찰이 먼저 돌아봐주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다니니 전보다 안심이 된다”며 “일시적이 아니고 꾸준히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윤영 파출소장은 “많은 주민들이 반기는 모습을 보며, 주민들과의 대면순찰 필요성을 체감했다”며 지속적인 순찰을 약속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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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6-02-23 18: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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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민 B씨(여, 53세)는 “파출소장과 경찰이 먼저 돌아봐주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다니니 전보다 안심이 된다”며 “일시적이 아니고 꾸준히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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