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의집 오영민 영양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14년간 어르신 영영관리 담당
사회복지법인 중도원 보은의집(원장 정헌주) 소속의 오영민 영양사가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오 영양사는 2002년 4월 보은의집 입사 후 지난 14년동안 140여 어르신들의 영양관리를 담당했다.
오 영양사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맞게 맛과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보은의집에서는 건강식단 운영을 제일 목표로 조리사 선생님들의 원활한 협조 속에 개인 기호를 최대한 반영하느라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의집은 2001년 개원 이래 연속 3회 최우수노인요양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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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렁솨 2016-03-03 11: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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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자링!
보은의집 화이팅 입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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